무슬림과 결혼 후 개종교육을 강요당한 한국 여성이 꾸란을 공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슬림인 남편에게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당했다.
아이에게는 못이 든 연장통을 던지고 옥상에서 떨어뜨리겠다는 행위 등 위협을 견디다 못해 도주하였다.
북한은 유일하게 인간을 신이라고 믿는다. 종교에 의한 인권문제도 심각하다. 성경책도 찬송가도 없이 지하교회에서 남몰래 신앙을 하고 있다. 그러다가 발각되면 사형에 처한다. 지금까지 처형자만 15,000여 명이다.
오늘날 종교로 인한 인권유린 및 강제개종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다. 인터넷에 강제개종을 검색해보니 어떤 여동생이 자신의 오빠에게 수면제를 먹여 개종교육 장소로 끌고 갔다. 오빠의 핸드폰과 소지품을 빼앗았고, 그곳은 원룸이었으며 문 안에서는 절대로 열 수 없는 잠금장치가 달려 있었다. 1주일간 감금되어 강제개종교육이란 것을 받다가 도망쳐 나오게 되었다. 그 시점에서 연락은 자연스레 끊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여동생이 오히려 감금하고 폭행하고 가출을 조장한다며 시위를 한다.
2007년 고 김선화씨는 강제개종교육을 거부하다 살해됐다. 이 과정을 지켜보던 아이는 그 처참한 광경을 그림일기로 남겼다. 아이에게 충격이 얼마나 컸을지는 안 봐도 뻔하다.
이러한 강제개종 문제는 사그라들지 않고 계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이유는 가정사로 종교문제로 법망을 피해 발생되기 때문이다. 물론 사건 배후에 주범이 있다. 어떤 부모가 자녀를 개종하는데 수면제를 먹이고 수갑을 채우며 서슴없이 감금을 하겠는가 생각해봐라. 이 개종교육은 뒤에서 숨어서 하고 또 가족을 이용해 강제적으로 하고 있다. 만약 이 개종교육이 떳떳하다면 당당히 개종교육을 녹음하고 공개하는 것이 마땅하다.
대한민국은 자유국가이다. 자유 종교국가이다. 그러나 자유로운 종교 생활은 보장되어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 현실을 누가 해결해야 하는가? 개인인가 나라인가?
반드시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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