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이주노동자지원단체소식(열린세상 19호/2003.5) |
◆ 일산 외국인노동자 상담소가 이전을 하였습니다. 일산구 덕이동으로 가셨네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빨리 자리잡으시기를 바랍니다.
◆ 부천외국인노동자의 집 교육정책팀장인 이란주씨가 7년간의 이주노동자지원활동 경험 중에 특히 마음에 담겨진 사례들을 담아 '말해요. 찬드라' 라는 제목으로 아담한 단행본을 내었습니다. 일반인들이 읽기에 큰 부담 없고 이주노동자들의 실상을 담담하게 보여줄 수 있는 책이 발간될 필요가 있다고 전부터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선을 보였네요. 활동하랴, 글쓰랴 고생 많으셨습니다.(출판사 삶이보이는창, 판매가 9,000원)
◆ 부산카톨릭상담소가 이전을 하였습니다. 더 나은 장소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 진천 외국인형제의 집을 운영하시던 고은영소장이 충북 청주에 새롭게 이주노동자 상담소를 열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희년선교회가 사단법인으로 전환하고 독산동으로 이전을 하였답니다. 이전개소식을 6월 8일(일) 가진답니다. 축하드립니다.
◆ 일산에 있는 아시아의 친구들(대표 박노자)에서 이주노동자를 위한 재활용품 가게 '나눔꽃'을 개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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