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우리 단체 소식(열린세상 18호/2003.4) |
◆ 2003년에는 회원을 배가하리라 마음먹었었는데, 요즘 회원이 부쩍 늘었습니다. 현재 노동인권회관의 회원이 82명인데 최소한 120명으로 확대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주셔서 무난히 되리라 기대합니다. 신규 회원분들은 일괄하여 소식지에 싣도록 하겠습니다.
◆ 명지학원 이사장이신 유영구 선생님께서 100만원을 특별후원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미국에서 살다 오신 이향순 선생님께서 1주일에 하루 자원활동을 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채송희 선생님께서 사적인 일로 자원활동으로 하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쉽습니다.
◆ 사회복지사인 남지숙 선생님께서 매달 후원금을 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키스탄 후센/아크람/샤베씨가 체불임금이 해결된 후 감사의 뜻으로 후원금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험금 문제로 인권모임을 찾았던 필리핀인 리사씨가 예쁜 귀고리·한 박스의 커피·한 박스의 컵라면·한 박스의 종이컵을 선물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성외국인노동자 권리와 건강] 강좌에 인권모임의 상담지원팀들이 강사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유성규 노무사, 정경화 노무사, 신영미 선생님, 고생하시겠습니다. 그러나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고 했으니....
◆ 시흥 이주노동자센터에서 '이주노동자 인권강좌'라는 이름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강좌를 열었습니다. 인권모임 석 원정 소장이 이주노동자의 전반적인 실태에 대한 강의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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