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이주노동자지원단체소식(열린세상 17호) |
◆ 외국인이주노동자 공대위에서 2월 13일 '현대판 노예-연수제도 고집하는 중기협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여의도 중기협회관 앞에서 가졌습니다.
◆ 외국인이주노동자 대책협의회(외노협)에서 요즘 매주 열리는 반전평화 대중집회에 열심히 동참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이주노동자와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가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의 형편이니 이주노동자 지원단체에서 반전집회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습니다.
◆ 외국인이주노동자 공대위에서 2월 21일 불법체류 이주노동자 사면·양성화와 외국인력제도개선방안에 대한 긴급 국제토론회를 가졌습니다.
◆ 외국인이주노동자 공대위에서 2월 23일 이주노동자 전원사면과 노동허가제쟁취 및 연수철폐 촉구 결의대회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가졌습니다. 500여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 외국인이주노동자 공대위에서 3월 18일 당면한 이주노동자 제도마련에 대해 청와대 정무수석을 면담하였습니다. 외국인이주노동자 공대위 공동대표 중 김갑배공동대표, 홍근수공동대표, 최의팔공동대표, 박석운 집행위원장이 면담하였습니다.
◆ 외국인이주노동자 공대위 회의가 3월 20일 대전에서 있었습니다. 2002년 투쟁보고와 당면한 3,4월 투쟁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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